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(문단 편집) == 사례 == * [[캡틴 아메리카]], [[레드 스컬]]과의 대결에서. 사실 약간 차이가 있지만... 수십년 전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페이크였다. 완전히 무릎을 꿇었던 볼트맨과는 달리 캡틴 아메리카는 정말로 추진력을 얻기 좋은 자세인 건 덤. [[파일:attachment/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/That_is_fake_you_poor.png]] >레드 스컬: 좋다, 패배자여! 너에게 여생 동안 나를 섬길 기회를 주도록 하마! 내게 맞춰 맹세의 언약을 따라하도록. >캡틴 아메리카: 그 전에 지금의 상황에 어울리도록 무릎을 꿇도록 하겠다. >레드 스컬: 그래, '불쌍한 겁쟁이'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자세로군. >캡틴 아메리카: 아니, 스컬. 이건 '''최후의 일격을 각오한 자에게 어울리는 자세다!!''' 이건 영화판 [[어벤져스(영화)|어벤져스]]에서도 [[로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로키]]를 대상으로 비슷하게 재현된다. 여기서는 캡틴이 페이크를 시전한게 아니고 워낙 로키가 강하다보니 당해내기 힘들어서 밀리다가 기진맥진한 상태로 주저앉아 있다가 로키가 "꿇어라!"라고 하자 "어림도 없지!(Not today!)"라고 하며 근성으로 반격한 것이다. * [[토르: 라그나로크]]에선 [[헬라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헬라]]가 아스가르드에 나타났을 때 에인헤랴르들이 무릎을 꿇자 복종해주는 줄 알았는지 자신을 따르면 함께 정복의 영광을 나눌 것이라고 선언했지만, 이 무릎을 꿇는 건 복종의 자세가 아니라 전투준비 자세였을 뿐이었다. 이윽고 [[워리어즈 쓰리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호건]]의 공격 명령에 전부 달려들어서 헬라를 공격하지만 헬라는 영화 막바지에 각성한 토르의 입장에서도 답도 없이 강한 존재였기에 에인헤랴르 쪽이 가볍게 털렸다. * [[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]]에서 [[로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로키]]가 [[타노스]]를 상대로 무릎을 꿇는 척을 하면서 암습하려고 하나 실패하고 살해되었다. * [[대전 액션 게임]]의 [[점프(대전액션게임)|점프]] 중 대점프, 혹은 하이점프의 커맨드는 대체적으로 ↙or↓or↘-↖or↑↗로 뛰기 전에 아랫방향 커맨드를 한번 넣는다. * [[포켓몬스터]]의 기술인 [[로켓박치기]]는 첫 턴에 '''추진력을 얻기 위해 웅크리고''' 2번째 턴에 돌격하는 공격이며, 8세대부터 등장한 [[오롱털]]의 전용기 [[사죄의찌르기]]와 9세대에 추가된 [[대도각참]]의 전용기인 [[도각참]]은 '''무릎 꿇는가 싶더니 공격해 오는 기술'''이라 이 문서의 드립과 거의 일치한다. 심지어 사죄의찌르기와 도착참은 상대를 방심시킨다는 특성 때문인지 [[필중기]]다. * [[마리오 카트 시리즈]]에서는 [[가시돌이등껍질]]이 나올때 2위와의 격차가 낮으면 일부러 2위에게 순위를 넘겨주는 전략이 있다. * [[소스 엔진]]을 사용하는 모든 게임에서 쓸 수 있는 점프인 '덕 점프' 는 웅크린 상태서 뛰면 더 높이 뛸 수 있다. [[TF2]]에서는 반 필수기술이고, 스피드런도 매한가지. * [[쿵푸허슬]]의 '화운사신 야수'는 도끼파 본부로 쳐들어 온 돼지촌 주인과 여주인과의 싸움에서 사자후 큰나팔 초식에 맞고 무릎을 꿇으며 패배를 인정하지만, 그것을 듣고 나팔을 내려놓은 두 사람에게 암기를 찔러 형세를 역전시킨다. [[독극물|독]]은 당연히 덤. * [[브레이크 블레이드]]의 [[라이가트 아로|주인공]]도 역량으로는 훨씬 위인 [[지르그|라이벌]]을 상대로 시도했다. * 중세에도 [[카노사의 굴욕|무릎을 꿇은 뒤]] 추진력을 갈고 닦아 한 방을 먹인 사건이 있다. * 영화 <[[300(영화)|300]]>에서 레오니다스 왕이 크세르크세스 황제에게 일격을 먹이기 위해 비슷한 상황을 연출한 적이 있다. 무릎을 꿇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정확한 투창을 위해 자세를 취한 것. * [[천조국]]의 [[아드리안 벨트레|어떤 야구선수]]는 타격할 때 무릎을 꿇어서 장타력을 얻는다고 한다. * 영화 [[슈퍼맨 2]]에선 붉은 크리스탈의 힘으로 초능력을 잃어버린 슈퍼맨을 조드 장군이 무릎꿇리고 손에 입을 맞춰 충성을 맹세하라 하지만, 오히려 슈퍼맨은 조드 장군의 손을 으스러뜨려 버린다. 힘을 잃은 건 슈퍼맨이 아니라 조드 일당이었던 것. * [[맨 오브 스틸]]에서도 [[조드(DC 확장 유니버스)|조드 장군]]이 [[슈퍼맨(DC 확장 유니버스)|슈퍼맨]]을 상대로 시전했다. * 또 하나의 괴작 [[자기방어술]]에서는 무릎을 꿇고 비는 척 하면서 상대를 쓰러뜨리는 기술을 선보인다. * [[히메야 소프트]]의 게임 아스에서도 비슷한 묘사가 나온다. 엔딩7의 사이비 종교 교주를 죽이는 부분을 볼 것. * [[카이로소프트]]의 '별이 된 카이로군'이라는 게임에선 '절은 훼이크'라는 기술이 등장한다. 사용시 [[도게자]]를 하는 척 하다 머리를 날려버린다. [[파일:external/4.bp.blogspot.com/2.gif]] 육상 버전. 이 선수는 [[미국]] [[미네소타]] 주 출신인 헤더 캠프(Heather Kampf)이다. * [[Warframe|워프레임]]에 추가된 모션 중에 '''앉았다가 점프하면 정말로 추진력을 얻어서 하이점프가 되는 모션'''이 있다. 이 모션의 명칭은 불릿점프로 앉았다가 점프하면 몸을 한 바퀴 돌리면서 몸이 에너지에 감싸지는 모습과 함께 엄청 높이 점프하는 기술이다. * [[오소마츠 상]]의 비상금워즈의 히지리사와 쇼노스케: 공격모션이 정좌 후 로켓박치기다. * [[진격의 거인]]에서 고대 마레 장수가 에르디아 왕을 죽이려고 항복하며 무릎 꿇는 척 하면서 투창을 시전했다. [[300(영화)|300]]에서 따온 듯. * V리그 구단 [[서울 우리카드 위비]]의 [[김상우(배구)]] 감독은 [[나경복]], [[하승우]], [[이상욱(배구)]] 등을 영입했음에도 상위권에 오르지 못했다. 후임 감독 [[신영철(배구)]]은 부임한 순간 이들을 활용하여 상위권에 등극했다. 김상우가 무릎을 꿇은 건, 신영철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. * 1995년 [[숀 코너리]]가 등장한 영화 카멜롯의 전설에서도 아서왕이 사용한다. 말래건트 앞에서 칼을 땅에 내려놓으면서 무릎을 꿇는 척을 하다가 다시 일어나면서 주변 백성과 병사들에게 싸움을 하도록 독려한다. * 뮤지컬 [[차미]]에서, 배우들이 '''주저앉은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'''고 하는 대목이 있다. * 2022년 10월 10일 열린 RAW에서 [[AJ 스타일스]]가 [[저지먼트 데이(스테이블)|저지머트 데이]] 무릎 꿇으면서 가입하는 척 했으나 [[루크 갤로우스]]와 [[칼 앤더슨]]가 복귀하며 [[더 O.C]]의 재결성을 알렸다. * 2023년 7월 7일 스맥다운에서 [[로만 레인즈]]가 우소즈에게 사과를 하며 족장 목걸이를 [[제이 우소]]에게 걸어주고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었지만, 아니나다를까 바로 제이 우소에게 로블로를 날리며 악어의 눈물이었다는걸 증명했다. * [[레거시 오브 케인 : 소울 리버]]에서, 주인공 [[라지엘(레거시 오브 케인)]]은 높이 뛰기 위해 앉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